[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뉴스투나잇1부
■ 이균용 임명안 부결…채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돼, 35년 만에 사법부 수장 공백사태가 현실화했습니다. 고 채 상병 순직 사건 특별검사 지정법이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 유인촌 청문보고서 채택…김행 청문회 또 파행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처리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이틀 연속 파행했습니다.
■ 윤대통령 "담임 수당 50%↑·교권 확립"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교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교권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기 진작을 위해 담임 수당을 50%, 보직교사 수당은 2배 이상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양궁 남녀 단체전 동반 '금'…야구 결승행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양궁이 13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고, 여자 양궁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야구대표팀은 내일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 대장동 첫 재판…이재명, 법정서 정진상 포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재판부 허가를 받아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과 포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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