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야프 스탐’ 찾았다…맨유 ‘700억 회이룬 옛동료’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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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침내 제2의 야프 스탐을 발견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6일(한국시간) "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라스무스 회이룬의 단짝으로 알려진 조르조 스칼비니(19, 아탈란타)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수비를 안정화시킬 이상적인 선택지로 스칼비니를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토 메르카토'는 "스칼비니의 경기 방식은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스탐을 떠오르게 한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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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침내 제2의 야프 스탐을 발견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6일(한국시간) “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라스무스 회이룬의 단짝으로 알려진 조르조 스칼비니(19, 아탈란타)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시즌 최악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7경기를 치른 현재 3승 4패(승점 9점)로 10위에 그치고 있다.
수비 불안이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맨유는 7경기에서 무려 11실점을 허용했다. 아스널과 브라이튼전에서는 각각 3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지기도 했다.
센터백 영입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시즌 초반부터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이탈하더니 이제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부상 악화로 장기간 결장이 확정된 실정.
유력한 영입 후보로 스칼비니가 떠올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수비를 안정화시킬 이상적인 선택지로 스칼비니를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칼비니는 향후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에 출전하면서 우월한 체격 조건과 뛰어난 수비 지능을 증명했다.
현지 매체도 스칼비니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는 “스칼비니의 경기 방식은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스탐을 떠오르게 한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이 매체는 “아탈란타는 스칼비니를 헐값에 매각할 의향이 없다. 그의 이적료로 4,3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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