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거부' 강훈, "진미채는 사랑..맛있는 고급음식"[택배는 몽골몽골]

김지은 기자 2023. 10. 6.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훈이 진미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8화에서는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배우 강훈이 몽골 하르가스 호수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훈은 "저희 엄마가 유일하게 집에 보내주는 음식이 진미채다. 진미채는 고급음식이다. 맛있고 비싸다"며 진미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택배는 몽골몽골' 화면 캡처
배우 강훈이 진미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8화에서는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배우 강훈이 몽골 하르가스 호수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과 강훈은 다른 멤버들보다 일찍 아침식사를 했다. 강훈은 진미채를 꺼내며 "진미채 없으면 못 산다. 저한테 김치가 이거다. 매콤한 거 먹고 싶을 때"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얼마나 좋아했으면 엄마가 진미채 비빔밥을 개발해서 저를 매일 먹이셨다"고 밝혔다.
/사진='택배는 몽골몽골' 화면 캡처
강훈은 "저희 엄마가 유일하게 집에 보내주는 음식이 진미채다. 진미채는 고급음식이다. 맛있고 비싸다"며 진미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국은 "딱딱한 거 못 먹겠다. 부드러워야한다. 진미채가 오징어지 않나. 단백질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가 가져온 진미채를 시식해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강훈은 '혼밥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 "난 그런 거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