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다이빙 한다더니 텀블링…홍경인에 "큰일날 뻔"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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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깜짝 텀블링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몽골에 간 장혁이 액션 배우다운 완벽한 텀블링을 선보였다.
액션 배우다운 완벽한 텀블링까지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장혁이 홍경인을 향해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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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혁이 깜짝 텀블링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몽골에 간 장혁이 액션 배우다운 완벽한 텀블링을 선보였다.
그는 아침부터 홍경인과 함께 호수를 찾았다. 다이빙을 하겠다는 말에 "엄청 추울 것"이라며 홍경인이 말렸지만 소용 없었다.
장혁은 마음을 다잡고 "갔다 올게"라며 주저없이 직진했다. 이내 다이빙 스폿에 도착한 그는 멀리 있는 홍경인을 향해 "여기 깊지? 암초 같은 거 없지?"라고 소리쳤다. 홍경인은 "깊어 보이는 어두운 물 쪽에서 해라"라고 조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장혁이 호수에 뛰어들었다. 액션 배우다운 완벽한 텀블링까지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장혁이 홍경인을 향해 분노(?)를 표했다. 그는 "경인아! 여기로 떨어졌으면 큰일날 뻔했어!"라면서 "암초가 있잖아, 이 자식아!"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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