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판다는 어쩌다 중국의 '외교 사절'이 됐을까?…또다시 주목받는 중국의 '판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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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동물원에 있는 판다 3마리가 오는 12월 중국에 반환되는 가운데 내년 말엔 미국 내에 판다가 한 마리도 없을 가능성이 제기돼 현지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 일각에서는 판다의 소유권을 가진 중국이 '징벌적 판다 외교'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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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동물원에 있는 판다 3마리가 오는 12월 중국에 반환되는 가운데 내년 말엔 미국 내에 판다가 한 마리도 없을 가능성이 제기돼 현지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 일각에서는 판다의 소유권을 가진 중국이 '징벌적 판다 외교'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이렇게 미중 갈등의 풍향계(?)로도 역할하는 중국의 '판다 외교'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그리고 이런 '판다외교'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된 서구의 관심은 언제부터 시작됐다고 봐야 할까요? '딥한 백브리핑 : 딥빽'에서 논문 자료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양현철 기자, 영상편집 한만길 PD, 작가 김채현 서정민, CG 장지혜 권혜민, 인턴 오소영,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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