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 새책] 경계인 밍거스의 삶과 음악

최수문기자 기자 2023. 10.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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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작곡가이자 베이스 연주자로 한 시대를 풍미한 찰스 밍거스(1922~1979)의 삶과 음악 전반을 조명했다.

저자는 자료를 면밀히 탐사하고 그의 가족, 친구, 동료, 사이드맨, 막후의 인물 등 다양한 사람들과 수백 차례 인터뷰하며 밍거스의 초상을 완성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폭발한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에 인종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예술가이자 경계인으로 살았던 한 인간의 내면이 생생히 볼 수 있다.

3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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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밍거스(진 샌토로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서울경제]

혁신적인 작곡가이자 베이스 연주자로 한 시대를 풍미한 찰스 밍거스(1922~1979)의 삶과 음악 전반을 조명했다. 저자는 자료를 면밀히 탐사하고 그의 가족, 친구, 동료, 사이드맨, 막후의 인물 등 다양한 사람들과 수백 차례 인터뷰하며 밍거스의 초상을 완성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폭발한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에 인종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예술가이자 경계인으로 살았던 한 인간의 내면이 생생히 볼 수 있다. 3만 8000원.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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