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 HOT 웹툰] 징글징글한 군대 이야기 ‘취사병 전설이 되다’·‘말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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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지만 또 모든 남자가 징글징글하게 생각하는 곳이 군대다.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웹툰이 적지 않은데 이번 주에는 네이버웹툰 추천으로 판타지와 결합한 군대 이야기를 소개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군대에 입대한 주인공 '강성재' 앞에 갑자기 나타난 상태창은 '요리사의 길'이라는 미션을 내준다.
◇말년용사=주인공 '박병장'은 전역을 3일 앞둔 말년 병장으로 군대에서 사회로 복귀하는 날을 기대하며 남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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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누구나 가야 하지만 또 모든 남자가 징글징글하게 생각하는 곳이 군대다.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웹툰이 적지 않은데 이번 주에는 네이버웹툰 추천으로 판타지와 결합한 군대 이야기를 소개한다. 군대와 요리 소재의 ‘취사병 전설이 되다’와 끝없는 군대 생활을 그린 ‘말년용사’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군대에 입대한 주인공 ‘강성재’ 앞에 갑자기 나타난 상태창은 ‘요리사의 길’이라는 미션을 내준다. 주변의 우려와는 다르게 스스로의 노력에 상태창의 도움까지 더해져 빠르게 군대에 적응하게 된다. 시기 질투와 함께 지지도 받으며 주인공에게는 위기와 기회가 반복된다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됐는데 군대와 판타지 장르가 결합한 요리 웹툰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시선을 끌었다. 2019년 연재를 시작해 지난 8월 총 230화로 본편이 완결됐으며 현재 외전이 5화가 추가로 올라와 있다.
◇말년용사=주인공 ‘박병장’은 전역을 3일 앞둔 말년 병장으로 군대에서 사회로 복귀하는 날을 기대하며 남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어이없이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고, 다시 정신을 차린 박병장 앞에는 여신 팔리아가 나타나 이 세계에서 용사로서 새롭게 삶을 시작하라고 권유한다.
탄탄한 서사와 그 와중에도 떨어지지 않는 개그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작가는 후딩과 신마니로 일반적으로 그림작가와 글작가로 나뉘는 웹툰 제작형태와는 다르게 두 작가가 함께 스토리를 짜고 작화도 함께 하는 형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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