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국내 최초로 이차전지 재활용 민관 협력체계 구축

김근우 2023. 10. 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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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주에서 국제 2차전지 포럼을 열고 기아와 현대글로비스, 에코프로 등 관련 기업과 배터리 재활용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와 기업들은 국내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이차전지 소재부터 완성차까지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실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며 단계별로 세부 데이터와 경제성까지 확인하는 이번 사업을 토대로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지역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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