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고속철도 공사현장서 작업 중이던 50대 탱크로리에 치여 숨져

박준 기자 2023. 10.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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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가 탱크로리에 치여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문경시 문경읍 마성면 남호리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장비에 주유 후 후진 중이던 탱크로리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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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문경의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가 탱크로리에 치여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문경시 문경읍 마성면 남호리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장비에 주유 후 후진 중이던 탱크로리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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