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국경절 연휴 국내 여행객 8억여명‥2019년보다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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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기간 국내 여행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70% 늘어난 8억 2천여 명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중국 관영 신화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역시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내수 관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연휴 기간 문화·관광 소비가 급증한 것은 중국 내수 시장의 활력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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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기간 국내 여행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70% 늘어난 8억 2천여 명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중국 관영 신화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도 4% 가량 늘어난 규모라고 신화사는 전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8일간 중국 국내 관광 매출은 7천530억 위안, 우리돈 약 139조원으로 작년보다 129.5%, 2019년보다 1.5%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관영 CCTV 역시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내수 관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연휴 기간 문화·관광 소비가 급증한 것은 중국 내수 시장의 활력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117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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