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오타니 쇼헤이 보러 급뉴욕행 “인생 뭐 있냐? 그냥 가는거다”(뉴욕뉴욕2)

김지은 기자 2023. 10. 6. 21: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이서진의 뉴욕뉴욕2’ 정유미가 즉석에서 뉴욕에 오는 모습이 예고됐다.

6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이서진의 뉴욕뉴욕2 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정유미와 즉석에서 영상 통화를 했다. 정유미는 “왜 나를 안 데리고 갔냐? 이제 일요일까지 쉰다”고 했고 이서진과 제작진은 “진짜로 여기 올래?”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얼른 옷을 입고 공항으로 가서 뉴욕행 밤 비행기를 타라. 내가 마중 나갈게”라며 “여기 네가 아주 좋아하는 데야”라고 설명했다. 또 정유미는 “뭐 할 계획이었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오타니 보러 간다. 너 오타니 좋아하잖아”라며 “토요일 밤에 오타니를 보고 너는 밤 비행기를 타면 된다”고 답했다. 이에 정유미는 “오타니”라고 소리 지른 뒤 “무슨 짐을 싸냐? 인생이 뭐 있냐? 그냥 가는 거지”라고 흔쾌히 수락했다. 이후 정유미가 1석 남은 뉴욕행 비행기 좌석을 타고 뉴욕에 도착한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