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다이빙 후 뒤늦게 암초 발견 식겁 “큰일날 뻔”(택배는 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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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다이빙 후 뒤늦게 암초를 발견하고 식겁했다.
10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8회에서는 아침부터 호수에 나와 수영과 다이빙을 즐기는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혁은 다이빙에 앞서 홍경인을 향해 "암초 같은 거 없지?"라고 철저하게 확인을 마쳤다.
이윽고 장혁은 액션 배우다운 완벽 텀블링을 하며 다이빙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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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혁이 다이빙 후 뒤늦게 암초를 발견하고 식겁했다.
10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8회에서는 아침부터 호수에 나와 수영과 다이빙을 즐기는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혁은 4, 5도 수온을 자랑하는 호수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다. 하루 전 친구들이 발견한 다이빙스폿까지 헤엄쳐 가 그곳에서 다이빙에도 도전했다.
장혁은 다이빙에 앞서 홍경인을 향해 "암초 같은 거 없지?"라고 철저하게 확인을 마쳤다. 홍경인은 "깊어 보이는 데가 있다"며 "깜깜해 보이는 물"에서 뛰어내리라고 조언했다.
이윽고 장혁은 액션 배우다운 완벽 텀블링을 하며 다이빙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무언가를 발견하더니 멀리 있는 홍경인을 향해 "경인아! 여기로 떨어졌음 큰일날 뻔했어. 암초가 있잖아, 이 새X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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