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차 해양방류 후 방사성 물질 농도 검사 결과 기준치 밑돌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전력은 6일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의 오염수(일본 명칭 처리수)의 5일 2차 방류 후 채취한 바닷물에 포함된 방사성물질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분석한 결과 검출이 허용될 수 있는 하한치인 ℓ당 10베크럴을 밑돌았다고 발표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5일 오전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원전으로부터 반경 3㎞ 이내의 바다 10곳에서 바닷물을 채취, 방사성 물질 농도를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쿄전력은 6일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의 오염수(일본 명칭 처리수)의 5일 2차 방류 후 채취한 바닷물에 포함된 방사성물질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분석한 결과 검출이 허용될 수 있는 하한치인 ℓ당 10베크럴을 밑돌았다고 발표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5일 오전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를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원전으로부터 반경 3㎞ 이내의 바다 10곳에서 바닷물을 채취, 방사성 물질 농도를 분석했다.
한편 도쿄전력은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소문(풍평) 피해가 인정되면, 어업에 한정하지 않고 농업이나 관광업에 대해서도 도쿄전력이 배상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NHK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