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男 MC, 20세 치어리더와 불륜설..."아끼는 제자일 뿐" 해명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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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의 MC 후과는 직접 자신의 차를 운전해 한 여성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불륜설로 곤욕을 치렀다.
후과는 미셸이 활동하고 있는 야구장에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었고 미셸의 아버지와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루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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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대만의 국민 MC 후과(64)가 44세 연하인 20세 치어리더와 불륜 중이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대만의 MC 후과는 직접 자신의 차를 운전해 한 여성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불륜설로 곤욕을 치렀다.
루머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대만 야구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이자 후과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겟 투게더(Get Together)'의 출연진 미셸(20)로 알려졌다.
후과는 미셸이 활동하고 있는 야구장에 방문해 응원하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었고 미셸의 아버지와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루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에, 후과는 불륜설을 적극 부인하며 "(겟 투게더에 출연한) 미셸, 란란, 우이쉔은 모두 저의 후배들일 뿐이다.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지 말라"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란란, 미셸, 우이쉔은 모두 똑같은 후배들이며 누구 한명에게 특별한 애정을 쏟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야구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 아내와 아들, 지인들과 함께 야구장에 방문했으며 미셸이 아닌 란란에게 초대받았다고 해명에 나섰다.
미셸의 아버지 역시 후과를 집에 몇 번 초대한 이후 개인적으로 친분이 생긴 건 맞지만 딸과 부적절한 관계는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다. 후과와 미셸이 함께 찍힌 사진에는 자신과 부인도 자리에 있었으며 후배를 도와주는 선배의 선한 의도를 사적인 문제로 만들지 말라고 호소했다.
한편, 후과는 첫 번째 부인과 2001년 이혼 후 13년 간의 연애 끝에 2014년 딩루안과 결혼했으며 자녀로는 배우 카렌 후(38), 숀 후(28)가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Hu Gua, Xiong Ni 소셜미디어, 'Get Together'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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