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양궁, 13년 만에 남녀 단체전 동반 금메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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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궁 대표팀이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시현과 안산, 최미선이 출전한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오늘(6일) 결승전에서 홈 팀 중국을 세트 점수 5대 3으로 누르고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일곱 대회 연속으로 단체전을 제패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우석과 오진혁, 김제덕이 출전한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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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궁 대표팀이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시현과 안산, 최미선이 출전한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오늘(6일) 결승전에서 홈 팀 중국을 세트 점수 5대 3으로 누르고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일곱 대회 연속으로 단체전을 제패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우석과 오진혁, 김제덕이 출전한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주짓수에서는 구본철과 박정혜가 남자 77킬로그램과 여자 52킬로그램급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역도 여자 87킬로그램급에서는 윤하제가 은메달, 정아람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 남자 하키, 카누 용선 여자 1천 미터, 세팍타크로 여자 레구에서도 귀중한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내일(7일) 남자 축구대표팀은 일본, 야구 대표팀은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각각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16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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