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 숨겨 국내로…베트남서 마약 밀수해 판매한 10대들
홍효진 기자 2023. 10. 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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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김해서부경찰서는 10대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7월 베트남 현지인으로부터 구매한 대마 378g과 케타민 508g을 신체 부위에 숨겨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경찰은 일당에게 마약을 구매한 이들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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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김해서부경찰서는 10대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7월 베트남 현지인으로부터 구매한 대마 378g과 케타민 508g을 신체 부위에 숨겨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문자 메시지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판매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일당에게 마약을 구매한 이들을 추적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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