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볼륩업' 시즌3, 더욱 화려하고 탄탄해진 라인업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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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볼륩업'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뮤지컬 '볼륩업' 시즌3가 2023년 10월 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8일까지 갤러리아 포레 서울숲시어터1관에서 열린다.
지난 2022년 시즌1, 2를 통해 관객을 찾았던 뮤지컬 '볼륨업'이 더욱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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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환장할 녀석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하모니"
뮤지컬 '볼륩업'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뮤지컬 '볼륩업' 시즌3가 2023년 10월 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8일까지 갤러리아 포레 서울숲시어터1관에서 열린다.
지난 2022년 시즌1, 2를 통해 관객을 찾았던 뮤지컬 '볼륨업'이 더욱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았다.
시즌1, 2에서도 함께 했던 남자 주인공 김은수 역의 박시환, 구상만 역의 배기성, 홍경민, 이세준, 타미 역의 정모 이외에 더욱더 화려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끄는 것.
아이돌 업텐션의 출신이자 최근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했던 이환희, 이동열, 그리고 '싱어게인'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줬던 한승윤이 주인공 김은수역에 합류했다.
또한 밴드의 일원인 배이수와 강철봉 역할에는 JTBC '슈퍼밴드2'에서 우승한 밴드 크랙샷의 멤버인 대니리와 싸이언이 합류, 밴드 뮤지컬의 명성에 맞는 화려한 연주를 선보인다.
밴드 사장인 구상만 역에는 배기성, 홍경민, 이세준 외 그룹 Y2K 출신의 고재근이 합류해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열연을 펼친다.
이외 82년생 김지영 등 연극에서 이미 탄탄한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송영숙. 넷플릭스와 영화, OTT 드라마에서 많은 연기 경력을 쌓아온 조훈, 여주인공 정채은 역에는 대학로에서 활발한 연기를 했던 배우 주수경, 손예슬, 김솔, 멀티 역에 장한슬, 임선아 등 시즌 1, 2보다 훨씬 더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한편 뮤지컬 '볼륩업'은 한때 잘나가던 라이브 클럽 뷸륨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밴드 멤버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꿈을 찾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홍경민이 직접 집필하고 연기까지 선보이는 밴드 뮤지컬이자 한국 창작뮤지컬의 또 하나의 도전이라 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뮤지컬 '볼륩업'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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