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뉴스리뷰
■ 이균용 임명안 부결…채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돼, 35년 만에 사법부 수장 공백사태가 현실화했습니다. 고 채 상병 순직 사건 특별검사 지정법이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 유인촌 청문보고서 채택…김행 청문회 또 파행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처리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이틀 연속 파행했습니다.
■ 대장동 첫 재판…이재명, 법정서 정진상 포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재판부 허가를 받아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과 포옹하기도 했습니다.
■ 100만 인파 예상…내일 여의도 불꽃축제
내일(7일)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에 100만 명 이상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서울시가 작년보다 안전 관리 인력을 26% 늘렸습니다. 내일 오후 축제장 주변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철도 탄력적으로 무정차 운행합니다.
■ 한국 양궁, 13년만에 단체전 남녀 동반 우승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양궁이 13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고, 여자 양궁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아시안게임 4연속 우승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은 내일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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