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결승 한일전’ 거리응원에…경찰 등 38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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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열리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RED ROAD)에서 거리응원이 예정된 가운데, 경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력 380여 명을 배치한다.
서울경찰청은 7일 오후 8시 30분 예정된 거리응원 현장에 경찰, 주최 측 안전요원 등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투입 인력은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성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자 축구 결승전은 7일 오후 9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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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7일 오후 8시 30분 예정된 거리응원 현장에 경찰, 주최 측 안전요원 등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투입 인력은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성범죄 등 범죄 예방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합동상황실을 운영하며 유기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인근 홍대입구역과도 안전 대비 사항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남자 축구 결승전은 7일 오후 9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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