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멜론 스포트라이트 출연…'127이 알고 싶다' '우리칠 취급 주의사항' 토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NCT 127이 정규 5집 '팩트 체크(Fact Check)' 발매를 기념해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에서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NCT 127이 멜론 스테이션 내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에 출연해 오는 7일 정오 1화, 8일 정오 2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NCT 127은 자신들에게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들에 대해 보도하는 뉴스 콘셉트의 1화 오프닝 '127이 알고 싶다'를 시작으로 신곡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펼친다.
타이틀곡 '팩트 체크(불가사의; 不可思議)'에 대해 마크는 "흥을 깨워주는 비트가 느껴졌다"고 소개하고, 안무 창작에 참여한 태용은 영감을 얻게 된 계기와 관련해 "NCT 127을 생각하면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이 안무가 채택이 될 줄 몰랐는데 신기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NCT 127이 도슨트가 되어 멤버별 취급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코너 '우리칠 취급 주의사항',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는 주접 멘트를 담은 2화 오프닝 '아트 이즈 왓 아이 엠(Art is what I am)' 등을 통해서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도영은 태용에 대해 "칭찬에 약한 사람이어서 칭찬을 해주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어린 아이 같은 모먼트가 있다"고 말한다.
팬들이 남긴 '무물보' 질문에 대답하는 '우리칠 팩트 체크' 코너에서 NCT 127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답변들을 내놓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한편 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녹음 현장의 리얼한 분위기를 담은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보이는 SMing'을 선보인다. 6일 오후 1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9일 오후 6시 1화, 10일 오후 6시 2화를 공개한다.
[NCT 127./ 멜론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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