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청(靑) 아름' 행사로 청소년과의 치안 협력 강화

이윤택 2023. 10.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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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5일 '청(靑) 아름'이란 이름으로 치안 협력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 활동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북부경찰청과 서울우유(양주공장) 사이에 체결된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협약을 토대로 진행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앞으로도 치안 협력 청소년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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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 실천'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5일 '청(靑) 아름'이란 이름으로 치안 협력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 활동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북부경찰청과 서울우유(양주공장) 사이에 체결된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협약을 토대로 진행됐다.

명예경찰소년소녀단원들이 우유를 직접수령해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전달하는 모습 [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이번 행사는 의정부권역을 시작으로 10~12월까지 권역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양주 소재 회암사지 박물관 관람과 서울우유(양주공장) 내부시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서울우유로부터 받은 유제품을 학교전담경찰관, 학대예방경찰관과 함께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복지상담센터, 보육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기관에 전달하는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보람찬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앞으로도 치안 협력 청소년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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