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항저우 양궁장서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직관’

백윤미 기자 2023. 10.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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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을 방문해 남자 단체전을 직접 관람(직관)했다.

대한양궁협회 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6일 오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을 방문해 장영술, 한규형 부회장 등과 함께 대회 양궁 남자 단체전을 관람했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양궁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38년째 양궁협회를 지원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5연속 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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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을 방문해 남자 단체전을 직접 관람(직관)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4강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뉴스1

대한양궁협회 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6일 오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을 방문해 장영술, 한규형 부회장 등과 함께 대회 양궁 남자 단체전을 관람했다. 양궁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7일 오전 치러지는 남녀 개인전을 관전하고 출국할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오진혁, 이우석, 김제덕이 시상식 뒤 격려 차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 회장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려하자 정 회장이 '메달은 자네들 것'이라며 만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양궁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38년째 양궁협회를 지원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5연속 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는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협회 후원 중 최장기간이다.

정 회장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등 양궁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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