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참교육 대성공!'... 男하키, 중국 꺾고 동메달 쾌거[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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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 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남자하키 동메달결정전에서 홈팀 중국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동메달 이후 9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녀 하키 대표팀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메달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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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 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남자하키 동메달결정전에서 홈팀 중국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동메달 이후 9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쿼터 8분에 중국 가오제성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곧바로 김성현의 득점으로 1-1을 만들었다.
두 팀은 이후 경기 종료 직전까지 1-1로 맞서다가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장종현이 페널티 코너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중국을 무너뜨린 값진 득점이었다.
한국 남녀 하키 대표팀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메달을 가져왔다. 여자 하키 대표팀은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고, 7일 개최국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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