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몽골 헬스장도 접수 "처음 보는 기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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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몽골에서도 운동광 면모를 뽐냈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김종국은 몽골의 야생과 도시에서 운동광의 모습을 보여준다.
홉드시에 도착한 김종국은 꿈에 그리던 헬스장 문턱을 넘는다.
아울러 김종국은 헬스장 기구 컨디션에 대만족해 "처음보는 기곈데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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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가수 김종국이 몽골에서도 운동광 면모를 뽐냈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김종국은 몽골의 야생과 도시에서 운동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홉드시에 입성하기 전 여섯 멤버(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는 마지막 난관인 '호수 뗏목'과 맞닥뜨린다. 거대한 호수를 우회하는 육로 대신 물 위에 뗏목을 띄워 차를 싣고, 건너편에 연결된 밧줄을 사람의 힘으로 끌어당겨 호수를 가로지르는 이동 루트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멤버들은 생전 처음 보는 아찔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사실 밧줄 당기는 게 좋은 운동이긴 하다"라며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급기야 실제로 뗏목 위에 올라 SUV 차량을 옮기기 시작한 김종국은 밧줄 하나 당기면서도 좌우 상체 밸런스를 맞췄다. 그러면서 "펌핑 쫙 올라왔다. 광배로 시작해 후면 삼각근으로 마무리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홉드시에 도착한 김종국은 꿈에 그리던 헬스장 문턱을 넘는다. 그는 "내 생에 이렇게 긴 시간 동안 헬스장 없이 살아본 적이 없다. 일주일 동안 운동을 못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헬스장은 내게 공기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 헬스장 문을 열자마자 "그래 이 향기야"라며 감탄사를 내뱉는다. 아울러 김종국은 헬스장 기구 컨디션에 대만족해 "처음보는 기곈데 맛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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