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직장 찾아가 둔기 폭행…차량 부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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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직장에 찾아가 폭행을 저지르고 차량을 부순 남편이 구속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아내를 둔기로 폭행하고 차량을 손괴한 혐의(특수상해 및 재물손괴)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20분쯤 아내 B씨가 근무하는 제주시 한림읍 한 사무실을 찾아가 둔기로 아내를 폭행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둔기로 아내 차량을 손괴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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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직장에 찾아가 폭행을 저지르고 차량을 부순 남편이 구속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아내를 둔기로 폭행하고 차량을 손괴한 혐의(특수상해 및 재물손괴)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20분쯤 아내 B씨가 근무하는 제주시 한림읍 한 사무실을 찾아가 둔기로 아내를 폭행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둔기로 아내 차량을 손괴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B씨는 폭행으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제주시 모처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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