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12살 연하' 아내 실루엣 화제에 황당 "스태프면 어쩔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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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화제가 된 아내의 실루엣 출연을 언급했다.
특히 김구라는 "웃기는 게, 실루엣으로 처리한 게 내 아내가 맞아서 그렇지 다른 스태프였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라며 최근 화제가 된 아내 실루엣 사건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지난달 그리구라 측은 경기도 포천으로 3박 4일 가족 여행을 떠난 김구라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는 김구라의 어머니 뒷모습과 함께 마주 앉은 김구라 아내의 실루엣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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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화제가 된 아내의 실루엣 출연을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 그리 부자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수원의 한 대형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시작한 김구라는 "우리 영상이 웬만한 방송보다 기사가 더 많이 난다"라고 말했다. 그리는 "사적인 이야기를 하니까"라며 공감했다.
특히 김구라는 "웃기는 게, 실루엣으로 처리한 게 내 아내가 맞아서 그렇지 다른 스태프였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라며 최근 화제가 된 아내 실루엣 사건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키 170㎝'라고 보도된 기사 제목에 대해 "실루엣만 보고 170㎝인 줄 어떻게 아나. 실제로 170㎝도 아니다. 166㎝"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달 그리구라 측은 경기도 포천으로 3박 4일 가족 여행을 떠난 김구라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는 김구라의 어머니 뒷모습과 함께 마주 앉은 김구라 아내의 실루엣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첫 번째 부인과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12살 연하의 연인과 재혼해 이듬해 둘째 딸을 얻었다. 현 아내는 방송이나 매체에 노출된 바 없어 흐리게 처리됐음에도 큰 이슈가 됐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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