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한글날 연휴 일교차 10~15도…내일 동해안·남해안 비
2023. 10. 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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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한글날이 이어지는 사흘 간의 연휴, 바깥활동 계획 많으실텐데요.
날씨의 키워드는 '큰 일교차'입니다.
아침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조금씩 오르겠지만 그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납니다.
나들이길 입고 벗기 쉬운 외투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연휴 동안 내륙 지방은 맑겠습니다.
다만 내일과 모레 동해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12도, 부산 17도에서 시작되겠습니다.
한낮에는 전국이 22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기온차가 큰 가을철에는 짙은 안개 끼는 날이 잦아집니다.
이른 시간 이동하시면 가시거리 확보 기억하셔야 합니다.
연휴가 지난 뒤 다음 주에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맑겠고요.
아침저녁으론 쌀쌀하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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