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美 ‘삼시세끼’ 찍으면 옥택연 쓸모있어, 김광규는 아무짝에도‥”(뉴욕뉴욕2)

박수인 2023. 10. 6.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 미국 편 직원을 고민했다.

이서진은 tvN '윤스테이', '서진이네' 등에 출연했던 배우 최우식을 언급하자 "'삼시세끼'랑은 또 다르다"며 고민했고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 출연했던 김광규에 대해서는 "그 형은 미국에 데리고 오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광규 형이야 말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그 형은 진짜 영어를 한 마디도 못 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2’ 영상 캡처
‘이서진의 뉴욕뉴욕2’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 미국 편 직원을 고민했다.

10월 6일 공개된 채널 '채널 십오야'의 콘텐츠 '이서진의 뉴욕 뉴욕2'에서는 이서진,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김대주 작가가 1박 2일 몬탁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우정 작가는 "나랑 (나)영석이의 마지막 목표가 오빠 데리고 미국에서 '삼시세끼' 하는 것"이라고 했고 이서진은 "왜 꼭 날 데리고 가나. 다른 사람 없냐"고 버럭했다.

나영석 PD는 "'삼시세끼-미나리 편'이라고 해서 농장으로 시작해서 한두 시즌 해 먹고 거기서 키운 걸로 그 앞에 작은 식당 차려가지고"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서진은 "그런 '삼시세끼' 하면 옆에 2명을 누구를 데리고 가야 하나. 농사일 잘하는 사람, 운전 잘하는 사람, 영어 잘하는 사람 중에 누구 데려가야 하나"라는 이우정 작가 물음에 "일단 정유미 데려가야 한다"고 답했다.

이서진은 tvN '윤스테이', '서진이네' 등에 출연했던 배우 최우식을 언급하자 "'삼시세끼'랑은 또 다르다"며 고민했고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 출연했던 김광규에 대해서는 "그 형은 미국에 데리고 오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광규 형이야 말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그 형은 진짜 영어를 한 마디도 못 한다"고 했다.

"일꾼 같은 애 있다"며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을 추천하는 말에는 "택연이가 쓸모 있지. 택연이는 영어도 잘하지 않나"라며 '삼시세끼' 미국 편 직원으로서의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이서진의 뉴욕뉴욕2'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