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강서구청장 되면 급여 한 푼도 안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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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당선되면 급여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이전에 구청장으로 뽑아줬던 강서구민들에게 은혜를 갚으려는 목적으로 이번 보궐선거에 다시 나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뿐이라며 급여는 국고에 환수하든, 봉사단체에 전액 기부하든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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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당선되면 급여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이전에 구청장으로 뽑아줬던 강서구민들에게 은혜를 갚으려는 목적으로 이번 보궐선거에 다시 나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뿐이라며 급여는 국고에 환수하든, 봉사단체에 전액 기부하든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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