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KBS 사장 후보 결정 불발에 "난맥상 멈추고 빨리 선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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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KBS 이사회가 신임 사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조속한 선임을 촉구했습니다.
윤두현 당 미디어정책조정특위 위원장은 오늘(6일) 특위 명의의 성명을 통해, KBS가 공정성과 방만 경영 논란으로 개혁과 혁신의 대상이 된 상황에서 사장 선임을 둘러싼 시비는 국민의 탄식을 자아내게 할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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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KBS 이사회가 신임 사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조속한 선임을 촉구했습니다.
윤두현 당 미디어정책조정특위 위원장은 오늘(6일) 특위 명의의 성명을 통해, KBS가 공정성과 방만 경영 논란으로 개혁과 혁신의 대상이 된 상황에서 사장 선임을 둘러싼 시비는 국민의 탄식을 자아내게 할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사장이 어디서 오는지보다 개혁 청사진 내용과 이행 의지가 더 중요하다며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는 집단은 강제로 개혁 당한다는 교훈을 명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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