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오민우 대표 등 2명 신규 임원 발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3. 10. 6.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갤러리아는 6일 자회사 에프지코리아 오민우 대표이사와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 등 2명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백화점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은 2000년대부터 서울 명품관에서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명품 전문가다.
현재 백화점 사업부문에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MD를 총괄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갤러리아 정기 임원 인사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 임원 승진
‘명품 전문가’ 김재환 패션부문장 임원 선임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 임원 승진
‘명품 전문가’ 김재환 패션부문장 임원 선임
한화갤러리아는 6일 자회사 에프지코리아 오민우 대표이사와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 등 2명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백화점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오민우 애프지코리아 대표는 1980년대생으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에 기여했다. 김재환 한화갤러리아 패션부문장은 2000년대부터 서울 명품관에서 다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명품 전문가다. 현재 백화점 사업부문에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MD를 총괄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성과와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중용해 프리미엄 콘텐츠 프로듀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 “진교훈 명함배포, 당선무효 가능”…野 “무효 사유 안돼”
- 이재명 본회의 참석…‘채 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 巨野, 이균용 임명안 부결…35년만에 대법원장 공백
- 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 소환 조사
- 이재명, 법정서 정진상 포옹…“檢, 내가 살아있는한 계속 수사”
- 북한 코치가 “정신 바짝 차려”…女역도 김수현, 동메달 뒷이야기
- 윤상현 “나만큼 뒤통수 맞은 사람 있나…이준석, 통 크게 김태우 도와라”
- “러軍 열상 카메라에도 안보여”…우크라군이 개발한 ‘투명망토’
- 노벨 평화상에 이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
- 문체위, 유인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부적격 의견도 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