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 9세 연하 배우 엄모세와 9일 결혼

김현희 기자 2023. 10. 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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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베이지가 9세 연하 배우 엄모세와 오는 9일 결혼한다.

지난 달 29일 베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완벽한 때에 믿음의 가정을 함께 꾸려갈 소중한 동역자이자 동반자를 만났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밝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고 글을 올리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베이지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하여 '그리워 그리워서', '헤어지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 '그대만이 내게 전부니까요'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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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이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베이지가 9세 연하 배우 엄모세와 오는 9일 결혼한다.

지난 달 29일 베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완벽한 때에 믿음의 가정을 함께 꾸려갈 소중한 동역자이자 동반자를 만났다"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밝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고 글을 올리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베이지는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하여 '그리워 그리워서', '헤어지자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 '그대만이 내게 전부니까요' 등을 발매했다.

엄모세는 지난 2021년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데뷔했다. 이후 '군검사 도베르만', '수리남', '마스크걸', '한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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