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농협, 결혼이민여성 위한 다양한 교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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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한 '2023년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 교육은 옥종농협이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후계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옥종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1:1 맞춤형 농업교육,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현장과정, 미래세대캠프)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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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생산·유통, 농기계 교육 등 15회 걸쳐 진행
“지역사회에서의 삶 설계 도움…다양한 교육 제공 최선”
경남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한 ‘2023년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 교육은 옥종농협이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후계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기초과정 46명, 심화과정 70명이 수료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생산유통교육, SNS활용교육, 농기계교육, 양성평등교육, 전통식품교육 등 15회에 거쳐 교육을 진행했다.
조호남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여성들이 서로 돕고 친밀감과 우정을 나누면서 자신의 삶을 직접 설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옥종농협은 최선을 다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옥종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1:1 맞춤형 농업교육,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현장과정, 미래세대캠프)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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