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직기강 감찰 적발 2명 대기발령 엄정 대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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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공직기강 감찰에 적발된 공무원 2명에 대해 대기 발령했다.
익산시는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2명을 적발했으며 대기발령과 함께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자체 조사에 더해 별도의 감찰을 진행한 상급기관으로부터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위반행위자는 일벌백계 차원의 강한 처분에 나설 방침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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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공직기강 감찰에 적발된 공무원 2명에 대해 대기 발령했다.
익산시는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2명을 적발했으며 대기발령과 함께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공직자 비리에 대해 온정 없는 엄정 대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자체 조사에 더해 별도의 감찰을 진행한 상급기관으로부터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위반행위자는 일벌백계 차원의 강한 처분에 나설 방침임을 전했다.
익산시는 비위 공직자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유사사례가 없도록 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감찰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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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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