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도 가상인간 활용"…폴라,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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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는 초기 판로 확보 및 상용화 지원이 필요한 상용화 전 시제품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혁신제품으로 등록됐다.
씨앤에이아이 관계자는 "'폴라'의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은 AI 휴먼 생성 플랫폼 서비스로는 최초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보다 다양한 공공 서비스 내 적용 사례들을 적극 발굴해 AI 휴먼 활용가치를 적극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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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생성AI 스타트업 씨앤에이아이의 가상인간 생성 플랫폼 '폴라'가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정식 등록됐다. 가상인간 생성 플랫폼이 조달청에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라'는 초기 판로 확보 및 상용화 지원이 필요한 상용화 전 시제품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혁신제품으로 등록됐다. 조달청의 혁신제품은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공성과 혁신성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폴라'는 씨앤에이아이의 AI휴먼 생성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프로필 설정을 통해 언어나 목소리는 물론 표정, 동작 등 초현실·초개인화 가상인간 생성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이미 민간기업들과는 AI야구선수, AI은행원, AI복지사, AI안내원 등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광역시가 진행한 '대전0시'의 AI휴먼 홍보대사 'AI제로'를 구현하기도 했다.
이번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과 함께 '폴라'는 향후 3년 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수의계약, 조달청 자체예산 구매, 시범구매 및 실증사례 구축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받게 됐다.
씨앤에이아이 관계자는 "'폴라'의 조달청 혁신 시제품 등록은 AI 휴먼 생성 플랫폼 서비스로는 최초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보다 다양한 공공 서비스 내 적용 사례들을 적극 발굴해 AI 휴먼 활용가치를 적극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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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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