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장연학, AG 남자 109㎏급, 1㎏ 차이로 메달 실패

안경남 기자 2023. 10. 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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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도 장연학(아산시청)이 1㎏ 차이로 입상에 실패했다.

장연학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109㎏급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10㎏, 합계 390㎏을 들어 4위에 올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85㎏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던 장연학은 이번 대회에서 체급을 올려 출전했지만,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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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급 우승은 중국의 류환화
[서울=뉴시스]역도 장연학. (사진=대한역도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역도 장연학(아산시청)이 1㎏ 차이로 입상에 실패했다.

장연학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109㎏급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10㎏, 합계 390㎏을 들어 4위에 올랐다.

3위 루슬란 누루디노프(우즈베키스탄)의 합계 기록인 391㎏(인상 175㎏ 용상 216㎏)과는 1㎏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85㎏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던 장연학은 이번 대회에서 체급을 올려 출전했지만,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이 체급 금메달은 중국의 류환화가 차지했다.

류환화는 인상 185㎏, 용상 233㎏으로 합계 418㎏을 들어 우즈베키스탄의 아크바르 주라에프(인상 189㎏, 용상 228㎏, 합계 417㎏)를 1㎏ 차로 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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