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스위밍 이리영-허윤서, 듀엣 테크니컬 6위…201.9967점[항저우AG]

안영준 기자 2023. 10. 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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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팀의 이리영(부산수영연맹)-허윤서(압구정고) 조가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을 6위로 마쳤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티스틱스위밍 여자 듀엣 테크니컬에서 201.9967점(예술 점수 91.2000점, 수행 점수 110.7967점)을 획득, 10개 팀 중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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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프리 루틴서 메달권 도전
대한민국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팀 이리영(왼쪽)과 허윤서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수영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8.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팀의 이리영(부산수영연맹)-허윤서(압구정고) 조가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을 6위로 마쳤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티스틱스위밍 여자 듀엣 테크니컬에서 201.9967점(예술 점수 91.2000점, 수행 점수 110.7967점)을 획득, 10개 팀 중 6위에 자리했다.

아시안게임 아티스틱스위밍 듀엣은 이날 열린 테크니컬과 7일 이어지는 프리 루틴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중국의 왕리우이-왕치아니 조가 266.5767점으로 1위, 일본의 히가 모에-야스가나 마시로 조가 253.7433점으로 2위, 카자흐스탄의 아리나 푸스카나-야스민 투야코바가 218.1633으로 3위에 자리, 모두 한국과의 차이를 크게 벌렸다.

첫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노리는 이리영-허윤서 조는 프리 루틴에서 많은 점수를 쌓아야 메달권 진입이 가능해졌다.

프리 루틴은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아티스틱 스위밍 경기 모습 ⓒ 로이터=뉴스1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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