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일교차 커요
YTN 2023. 10. 6. 18:52
오늘도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가웠습니다.
연일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한글날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는 등 계속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점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하늘이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모레사이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면서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기에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연휴에도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선선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데요.
건조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1번만 각질 제거를 하고,
씻은 뒤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최대한 긁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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