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마약 밀반입한 혐의 10대 2명 구속 송치

송보현 기자 2023. 10. 6.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해서부경찰서는 10대 2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7월 베트남 현지인에게서 구매한 대마 378g과 케타민 508g을 신체 부위에 숨겨서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일당에게 마약을 구매한 이들을 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 서부경찰서 전경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베트남 현지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해서부경찰서는 10대 2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7월 베트남 현지인에게서 구매한 대마 378g과 케타민 508g을 신체 부위에 숨겨서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문자 메시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판매해 왔다.

경찰은 일당에게 마약을 구매한 이들을 쫓고 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