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 '나솔사계' 출연…'돌싱 도파민'은 계속된다

장진리 기자 2023. 10. 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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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6기 상철은 '나는 솔로'에 이어 '나솔사계'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상철과 묘한 러브라인을 이어간 16기 영숙은 "상철의 '사계', 응원해 달라"며 "전 제가 안 나간다고 했다. ('나솔사계' 출연) 알고 있죠, 왜 몰라. 예쁘게 봐줘"라고 자신의 SNS에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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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기 상철. 출처| ENA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6기 상철은 '나는 솔로'에 이어 '나솔사계'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로, '나는 솔로' 이후 출연자들의 삶과 사랑을 조명한다. 16기 출연자로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그는 '나솔사계'를 통해 미국 시애틀에서 생활하는 날것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상철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솔사계' 출연 소식을 스포일러했다. 이후 상철과 묘한 러브라인을 이어간 16기 영숙은 "상철의 '사계', 응원해 달라"며 "전 제가 안 나간다고 했다. ('나솔사계' 출연) 알고 있죠, 왜 몰라. 예쁘게 봐줘"라고 자신의 SNS에 댓글을 달았다.

상철과 영숙의 전쟁 같은 로맨스는 '나는 솔로' 16기의 인기 요인이었다.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나는 솔로' 16기에 이어 상철이 '나솔사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특히 상철은 16기 종료 후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다.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까 서로에 대한 입장이 있고,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해 상대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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