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신유빈 선수, 사람 자체가 사랑스러워” 칭찬 일색(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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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탁구 선수 신유빈을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전민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제의 순간 베스트5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3위 이스포츠 우승, 2위는 탁구 신유빈의 세리머니다"라고 설명했다.
전민기는 신유빈에 대해 "사람 자체가 사랑스럽더라"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시대에 맞는 행동이다. 중국에 있는 분들도 놀래는 것이다. 그런 모습이 자신감 있고 프리한 느낌이 너무 좋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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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탁구 선수 신유빈을 극찬했다.
이달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전민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화제의 순간 베스트5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3위 이스포츠 우승, 2위는 탁구 신유빈의 세리머니다”라고 설명했다.
전민기는 신유빈에 대해 “사람 자체가 사랑스럽더라”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시대에 맞는 행동이다. 중국에 있는 분들도 놀래는 것이다. 그런 모습이 자신감 있고 프리한 느낌이 너무 좋다”라며 공감했다. 전민기는 “즐기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탁구단 전체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영이 언급되자 전민기는 “‘이렇게까지 잘할 일이야?’라며 화제다. 금메달을 이렇게 딸 거라고 예상을 못 했는데 너무나 좋은 성적을 거둬 수영에 환호하고 있다”라며 “선수들이 실내에서 운동해서 얼굴도 하얗고 몸도 좋아서 굉장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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