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송주희, 비연예인과 21일 결혼… "응원·축복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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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송주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6일 "송주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송주희는 예비 신랑을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송주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송주희는 앞으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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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6일 “송주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 및 가족을 배려해 양가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송주희는 예비 신랑을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송주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송주희는 앞으로도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주희도 자신의 SNS를 통해 “늘 걱정 많고 겁 많던 제가 요즘 큰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이는 저의 시간들을 함께 채워주는 사람이 있어 가능한 것 같다”며 “그래서 저는 그 분과 결혼을 약속했고,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내가 존경하는 그 사람은 곁에서 언제나 좋은 영향을 주는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지금 내겐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순간, 매 선택에 응원을 보내주셨던 분들인 것을 알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여러분께 소식을 전한다”며 “몇 달 남지 않은 올해, 여러분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겠다. 그리고 저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주희는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 앨리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2016년부터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 음악과 연기 두 가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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