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헝가리서 촬영 중 ‘화란’ 칸 초청 소식 듣고 정지…잘 즐기고 왔다”[M+BIFF현장]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0. 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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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화란'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의 송중기가 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중기는 "개인적으로 기뻤던 것은 주목할만한 시선 섹션에 초대 받은 게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초 5개월 정도 헝가리에서 넷플릭스 '로기완' 촬영 중이었다. 새벽이었는데 갑자기 제작자분께서 우리가 간다고 연락이 왔다. 정지가 됐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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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칸 영화제 초청 사진=MK스포츠 제공
송중기, ‘화란’으로 칸 영화제 다녀온 소감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 당시 반응은?

배우 송중기가 ‘화란’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의 송중기가 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중기는 “개인적으로 기뻤던 것은 주목할만한 시선 섹션에 초대 받은 게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초 5개월 정도 헝가리에서 넷플릭스 ‘로기완’ 촬영 중이었다. 새벽이었는데 갑자기 제작자분께서 우리가 간다고 연락이 왔다. 정지가 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너무 중요한 감정신이었는데, 집중이 안되는 거다. 너무 좋아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검색을 해봤더니 너무나 존경하는 선배, 감독님들께서 그 섹션에 초대 받아서 갔다 오셨더라. 잘 즐기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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