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아나 “18살 차 母, 자꾸 누나냐고 오해”(아침마당)

서승아 2023. 10. 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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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아나운서가 어머니 이영순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현욱 아나운서와 그의 어머니 이영순이 출연했다.

김현욱은 "다들 김현욱 누나냐고 묻는데 실제로 18살 차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김현욱 어머니는 "아들은 효자다. 한 번도 속을 썩인 적이 없다"라며 "알아서 공부도 잘했고 슈퍼마켓 일도 많이 도와줬다. 결혼하곤 쌍둥이 남매를 낳아줘 고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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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현욱 아나운서, 그의 어머니 이영순.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김현욱 아나운서가 어머니 이영순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현욱 아나운서와 그의 어머니 이영순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탬버린 모자라고 소개했다.

김현욱은 “다들 김현욱 누나냐고 묻는데 실제로 18살 차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김현욱 어머니는 “아들은 효자다. 한 번도 속을 썩인 적이 없다”라며 “알아서 공부도 잘했고 슈퍼마켓 일도 많이 도와줬다. 결혼하곤 쌍둥이 남매를 낳아줘 고맙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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