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셀로나 ‘초비상’ 공격 포인트 1등 레반도프스키,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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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당했다.
바르셀로나는 5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아침 실시한 검사 결과 레반도프스키가 왼쪽 발목을 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현재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경과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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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당했다.
바르셀로나는 5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아침 실시한 검사 결과 레반도프스키가 왼쪽 발목을 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현재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경과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공식화했다.
바르셀로나에게 레반도프스키 부상은 치명적이다. 그는 이번 시즌 1라운드 헤타페전, 2라운드 카디스전에는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며 하락세인가 싶었지만 3라운드 비야레알전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3라운드에서 야말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세컨볼을 가볍게 밀어 넣어 이번 시즌 리그 첫 골과 함께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4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는 PK 결승골을 기록했다. 또한 5라운드 베티스전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폼을 계속해서 끌어올렸고 이번 시즌 벌써 8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넥스트 지단이라 평가받는 주드 벨링엄과 공격 포인트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그의 부상은 이번 5일(한국 시각)에 펼쳐진 FC포르투와의 원정 경기였다, 레반도프스키가 포르투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팀에 중요한 승리를 안겨준 '흠' 중 하나였다.
전반 34분, 심판이 파울로 선언하지 않은 상황에서 왼쪽 발목에 타격을 입고 교체된 레반도프스키는 벤치에 도착하자마자 얼음찜질을 받았다.
검사를 받은 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그가 왼쪽 발목을 삐어 그라나다전에 결장하고 약 한 달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예측되며, 이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엘클라시코 더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레반도프스키는 페드리, 프렝키 데 용, 하피냐와 함께 바르사 부상 계열에 합류했다. 공격의 핵심까지 잃어버린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넷, 컷옵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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