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앙고속도로서 25톤 트레일러 불…한동안 교통체증

송보현 기자 2023. 10. 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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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지선 대구·밀양 방면 대동분기점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엔진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은 차량운행을 통제하면서 한동안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이 연석을 들이받은 뒤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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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지선 대구·밀양 방면 대동분기점 인근 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엔진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은 차량운행을 통제하면서 한동안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이 연석을 들이받은 뒤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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