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직기강 감찰서 복무규정 위반 의심자 2명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공직자 비리에 대해 온정 없는 엄정 대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공직기강 감찰에서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자 2명이 적발됐다.
함경수 익산시 감사위원장은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대상자들을 대기 발령 조치했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겠다"라며 "비위 공직자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벌백계로 재발 방지 주력…감찰 활동 지속 추진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공직자 비리에 대해 온정 없는 엄정 대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공직기강 감찰에서 복무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자 2명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이들을 먼저 대기 발령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자체 조사에 더해 별도의 감찰을 진행한 상급 기관으로부터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위반행위자를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에 따라 일벌백계 차원의 강한 처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신뢰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각종 공무원 비위행위에 대한 감찰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함경수 익산시 감사위원장은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대상자들을 대기 발령 조치했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겠다"라며 "비위 공직자에게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일벌백계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