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관객과의 대화 좋아해, 소주 한 잔 마시며 얘기하고파”[28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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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관객들과 소주 한 잔 마시면서 대화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송중기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한 인연이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곧 개봉을 앞둔 영화 '화란'(2023)에서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보스인 '치건'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송중기는 시작에 앞서 "저는 관객과의 대화를 좋아한다. 관객들과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싶은 기분"이라고 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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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송중기가 "관객들과 소주 한 잔 마시면서 대화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송중기는 10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KNN 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관객을 만나는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한 인연이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곧 개봉을 앞둔 영화 '화란'(2023)에서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보스인 ‘치건’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화란'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도 초청된 바 있다.
이날 송중기는 시작에 앞서 "저는 관객과의 대화를 좋아한다. 관객들과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싶은 기분"이라고 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화란'에 대해서는 "가정 폭력에 대한 이야기"라면서 "가정 폭력을 당했던 두 청년의 멜로 영화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싶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건달 영화'라고 보셔도 그건 자유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작품이니 개봉 후 관람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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