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9월의 선수 경쟁자' 리버풀과 뉴캐슬 관심 받는 중...올겨울 새 팀 찾아 떠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돌격대장'을 노리고 있다.
영국 축구 매체 '토크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뉴캐슬이 제로드 보웬(26, 웨스트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웬은 현재 웨스트햄과 재계약 협상을 천천히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웨스트햄은 보웬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리그 4승 1무 2패로 7위에 올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리버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돌격대장’을 노리고 있다.
영국 축구 매체 ‘토크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뉴캐슬이 제로드 보웬(26, 웨스트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웬은 현재 웨스트햄과 재계약 협상을 천천히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웬은 웨스트햄의 돌격대장이자 에이스이다. 빠른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에 능하며, 강력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몸싸움 능력 역시 준수하다. 또한 왼발 킥 능력도 뛰어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한다.
2020년 웨스트햄에 입단한 뒤, 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3년 동안 총 166경기에 출전해 45골과 33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8경기 5골로 팀 내 최다 골을 넣었다. 웨스트햄은 보웬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리그 4승 1무 2패로 7위에 올라 있다.
게다가 최근 프리미어리그가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보웬은 9월에 있었던 4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비록 수상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는 9월 4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은 손흥민이 꼽히고 있지만, 보웬의 활약 역시 준수했다.
계속되는 활약에 리버풀과 뉴캐슬이 관심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지난 1일 토트넘전에서 코디 학포가 쓰러지며 공격진 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또한 올여름 내내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결된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엄청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덕분에 보웬을 살라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번 시즌 21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한 뉴캐슬 역시 꾸준한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선수단의 폭을 넓혀 프리미어리그와 UCL 성적을 동시에 잡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소진♥이동하, 비밀 연애 끝 11월 결혼…걸스데이 첫 품절녀 탄생[공식입장] - SPOTV NEWS
- '발레리나' 전종서♥이충현 "믿음 있어"→"미친 연출", 팔불출 시너지(종합)[BIFF] - SPOTV NEWS
- [BIFF]판빙빙, 탈세 논란‧실종설 5년만에 입 열었다 "누구나 삶에 기복"(종합) - SPOTV NEWS
- 유빈 측 "권순우와 결별"…사랑에 독 된 AG 비매너 논란[공식입장] - SPOTV NEWS
- 김지민 "♥김준호 정신연령 현저히 낮아…연하 만나는 기분"('신랑수업') - SPOTV NEWS
- '80억 사기 혐의' 기욤 패트리 측 "단순 어드바이저…성실히 조사 임할 것"[전문] - SPOTV NEWS
- [BIFF]진정한 영웅본색…주윤발이 직접 보내준 사진, 이겁니다![현장S] - SPOTV NEWS
- 영식‧현숙 "결혼? 헤어져"→순자 "PD 좋아해"…'나솔' 16기, 라방도 '역대급'[이슈S] - SPOTV NEWS
- [포토S] 전종서, '섹시미 뽐내며' - SPOTV NEWS
- [BIFF]'거래' 유수빈 "유승호 존경할 부분 많아, '대장님'이라고 부른다"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