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의 간절한 소원 이뤄질까, "코골이 없이 자고 싶다"[1박2일]

곽명동 기자 2023. 10.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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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박 2일’ 멤버들에게 의문의 빨간 편지가 배달된다.

8일(일)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잠자리 1인 1텐트를 얻기 위한 여섯 남자의 발악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리데이의 마지막 일정을 맞이하여 멤버들에게 수상한 내용이 담긴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의 종류는 빨간 편지와 하얀 편지로 서로 다른 내용이 적혀있어 이들은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 당혹해한다.

여섯 멤버는 제작진에게 이번 실내취침은 독방이라는 파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이에 밝아진 딘딘은 ”코골이 없이 자고 싶다“면서 1인 1텐트의 간절함을 드러낸다.

 ‘고인물’ 김종민은 여유롭게 ”시간 여유 있습니다“라며 자신만만함을 드러내는 반면, 나인우는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미션에 초집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문세윤은 바짓가랑이를 움켜쥔 채 몸을 흔드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한다.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8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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